련속극으로 남조선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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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없이는 못 살아

련속극으로 남조선 엿보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1-22 18:30

 


여러분은 손에 없으면 불안한 것이 있나요? 한국에서는 손에 없으면 불안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핸드폰일 것 같은데요. 오늘 들으실 연속극은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는 재미를 들인 할머니가 밤 늦은 시간 자녀들에게 계속해서 문자를 보내는 장면입니다. <수상한 삼형제>의 한 장면 함께 들어보실까요?


 


요즘 한국에서는 인터넷 기능을 갖춘 핸드폰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보통 스마트 폰이라고 부르고 있죠. 이 스마트폰은 인터넷 기능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참 많이 늘어났습니다. 인터넷 검색도 하구요, 동영상 강의 보기, 영화보기, 인터넷을 이용해서 무료 문자보내기, 게임하기 등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기능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장면이 하나 생겨났는데요. 나란히 쭉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에 일곱 정도는 자신의 핸드폰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통화 목적 이외에도 핸드폰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사람들은 점점 손에서 핸드폰을 놓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핸드폰이 때로는 놀이물로 때로는 사람들과 연락을 자주 할 수 있는 도구로 쓰이기도 하지만요. 옆에 함께 있는 사람이 있는 데도 상대방과 대화를 하기 보다는 핸드폰을 쳐다보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점은 좀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핸드폰이 아무리 유용하고 재미있어도 사람과의 대화가 더 중요하다는 점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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