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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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을 쟁취한 선수들의 상금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08-08 17:55


물음; 남조선 선수들은 올림픽 경기에서 이기면 상금을 얼마나 받습니까?



대답; 남조선 정부는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에게 5만 3천 딸라, 은메달을 쟁취한 선수에게는 2만 6천 딸라, 동메달을 쟁취한 선수에게는 1만 6천 딸라를 지급합니다. 또한 메달을 쟁취하면 매월 금메달은 887딸라, 은메달은 665딸라, 동메달은 466딸라의 연금을 죽을 때까지 주고 있습니다.



메달에 대한 대가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정부 상금뿐만 아니라 자기가 소속된 협회에서 주는 상금도 있습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결승전에서 자신만의 신기술로 1등을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는 정부에서 주는 5만 3천 딸라의 상금과 함께 남조선 체조협회의 상금 8만 8천 754 딸라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한 건설회사에서는 20살 청년인 양학선 선수가 비닐박막 온실 농사를 하면서 힘들게 사시는 부모님들과 함께 살라고 고급 아빠트 한 채를 선물하였습니다.



이렇게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기가 소속된 협회와 후원하는 기업체와 단체들이 제공하는 상금과 선물을 받게 됩니다. 축구면 축구, 사격이면 사격, 활쏘기면 활쏘기 종목마다 선수들에게 차례지는 상금의 액수는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상품의 모델이나 광고 모델로 출연하여 추가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남조선 선수들은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여 1등만 하면 팔자가 펴인다는 말처럼 돈방석우에 앉게 됩니다. 그러나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해서 비판을 받거나 다른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북조선 선수들도 남조선 선수들처럼 금메달을 쟁취하여 푸짐한 상금도 받고 그동안 고생한 것을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엔딩; 북과 남 인민들이 서로를 알고 리해할 때 통일의 날도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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