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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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08-01 22:01


물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남조선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대답; 네, 맞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남조선 출신입니다. 1944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여나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최우등생으로, ‘영어신동’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영어를 잘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미국 방문 프로그람에 선발돼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고 이때 외교관의 꿈을 품게 됐습니다. 반기문은 열심히 노력해서 남조선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외교관이 될 수 있는 외무고시 시험에 합격해 1970년 5월 꿈에 꾸리던 외교관이 됐습니다.



외무부에 들어간 반기문은 본격적인 외교일군이 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72년 인디아 뉴델리 주재 부령사를 시작으로 4년 뒤에는 인디아 주재 대사관 1등서기관, 1990년 외무부 미주국장, 1992년 외무부 장관 특별보좌관을 지냈습니다. 이후에도 외교부의 핵심 요직을 거쳐 마침내 2004년 남조선 외교를 이끄는 외교통상부 장관이 됐습니다. 외교관을 꿈꿨던 소년이 외교부의 최고 수뇌가 된 것입니다.



반기문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습니다. 2006년에는 세계 외교의 수뇌부인 유엔 사무총장직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반기문은 남조선의 국력을 바탕으로 그해 10월에 있은 유엔 총회에서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공식 임명됐습니다. 반기문은 만 5년의 임기 동안 일을 잘해서, 지난해 6월 유엔 총회 회원국가들의 만장일치로 또다시 유엔 사무총장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반기문 총장은 언제나 청렴결백하며 지칠줄 모르는 정열로 맡겨진 사업을 훌륭히 수행하여 남조선 인민들과 전 세계 인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공화국도 개방되여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날이 오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처럼 능력있고 탁월한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북과 남 인민들이 서로를 알고 리해할 때 통일의 날도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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