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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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원자력 기술 수준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07-25 19:16


물음; 남조선의 원자력기술 수준이 높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입니까?



대답; 남조선은 현재 22기의 원자력 발전기가 있고, 전체 전력 생산의 35%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규모로 따지면 세계 5위의 원자력 강국입니다. 기술수준도 높은데요, 운영 효률성을 나타내는 원자력 발전기 리용률 즉 년간 기준으로 발전 설비용량 대비 실제 발전량은 1980년대까지 70%대에 그쳤지만, 운영 경험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00년 이후 10년 련속으로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평균 발전기 리용률 76% 크게 앞서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시설인 원자로건물 구조물과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원전계측제어체계와 원자로랭각뽐프까지 자체 기술로 해결을 했습니다. 이제 남조선은 자체의 기술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게 됐는데, 이런 나라는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남조선은 이렇게 기술 수준만 높은 것이 아니라 안전성도 뛰여납니다. 원자력 발전기 운영에 있어 안전성을 가늠하는 고장 정지건수도 매우 낮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고장 정지건수란 원자력 발전기를 1년간 운전하면서 갑작스럽게 발전이 정지하는 횟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습니다. 남조선은 1980년대 중반까지 1기당 평균 5건 이상의 높은 고장정지 건수를 보였으나, 1998년 이후부터는 평균 한 건 미만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2010년에는 1기당 고장 정지건수가 0.1건에 불과했습니다. 2009년 전 세계 평균 고장정지 건수가 5.5건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안전성을 갖춘 셈입니다.



원자력 발전기의 운영 효율성과 기술 경쟁력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조선은 2009년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쟁쟁한 선진국들을 누르고 아랍추장국에 원자력 발전기를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북조선 당국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핵무기를 개발하느라 막대한 외화를 탕진하는 동안, 남조선은 평화적인 원자력발전 기술을 높여 전기를 꽝꽝 생산하고 있습니다. 북조선 당국은 이제라도 핵을 포기하고 남조선과 협력해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면 긴장한 전기 문제는 단번에 풀 수 있습니다.



엔딩; 북과 남 인민들이 서로를 알고 리해할 때 통일의 날도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남조선에 대한 궁금증, 리광명이 풀어드립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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