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속극으로 남조선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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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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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집 스승의 날

련속극으로 남조선 엿보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5-14 18:57

 



여러분은 어떤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한국에서는 내일 그러니까 5월 15일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정의 달 특집 마지막 편 스승의 날 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희극 프로그램 <개그1>을 통해 스승의 날을 맞이한 학생들의 재미있는 장면 함께 확인해 보시죠.



앞서 말씀드렸듯 내일이면 한국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맘 때쯤 되면 가장 분주해 지는 건 아무래도 학생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되면 교실 안에서는 재미있는 일 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아침 조회시간이면 어떤 깜짝 파티를 해서 선생님을 놀래 킬까, 뭘 해드려야 선생님이 감동할까 궁리하는 아이들로 교실은 북적거리기 일쑤인데요. 칠판에는 선생님께 쓴 편지들로 빼곡히 차 있구요. 강단위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이 놓여 있기도 합니다. 반장은 선생님께 안대를 씌우고 교실로 인도를 하는데요. 선생님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학생들은 일제히 스승의 날 노래를 선생님께 불러드리곤 합니다. 스승의 날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고취시키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인데요.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선생님을 가장 존경할까요? 최근 발표한 한 조사 결과를 보니까 잘 가르치는 선생님보다는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는 선생님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또 인성교육과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를 가장 바란다고 하네요. 한편 요즘 한국에서는 선생님의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데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85%가 그렇다고 답한 것을 보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 되네요. 여러분은 학창시절 어떤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이번 기회에 선생님을 찾아가 감사의 맘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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