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내일이면 201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오늘 젬마가 간다에서는 거리 곳곳에서 2012년을 보내고 2013년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왔는데요, 추운 날씨지만 거리곳곳마다 즐겁고 흥분된 사람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2년을 하루 남긴 오늘, 이제 2012년에게는 작별의 인사를 해야 하는 시간이 왔는데요.
이때가 되면 우리 각자 아쉬운 점들이 생기죠?. 이걸 했어야 하는데 저것도 했어야 했는데...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2012년 초에 세웠던 나의 결심들이 얼마나 지켜졌는지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또 자신을 격려하면서 한 해를 정리하게 됩니다

(시민 인터뷰)

하지만 후회와 아쉬움으로 보낼 수만은 없겠죠? 다가오는 2013년을 더 알찬 계획과 확고한 목표들로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각자 자신이 기대하고 바라는 바도 다를 텐데요, 남조선에 계신 분들도 2013년 새해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볼까요?

(시민 인터뷰)

음악카페와 함께 했던 자유 조선 방송 식구들도 새해 소망을 음악카페 여러분들과 나눠줬습니다.

(음악카페 참여 직원들의 새해인사)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3년,
음악카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바라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저희 자유조선방송 음악카페 역시도 청취자 여러분들게 더 즐거운 방송 더 따뜻한 방송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새해인사)

CM1 처진 달팽이-말하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