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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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극 언틸더데이를 찾아 젬마가 간다!

젬마가 간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12-23 19:17

연말이 되면 남조선에서는 가족들끼리 모임을 가지기도 하고 또 함께 공연등을 보면서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와 좋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드는데요. 오늘 젬마가 간다에서는 남조선에서는 뮤지컬이라 불리는 창작 가극 언틸더데이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공연현장 함께 느껴보시죠!


공연을 시작하기 전 이 작품을 연출한 오진하 감독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공연기획의도. 소감 어려웠던 점)


언틸더데이는 북조선 노동당 선전 선동부 차장인 주명식과 꽃봉오리예술단의 배우로 활동하는 강순천이 북조선의 불안정한 정치체계와 굶어 죽어가는 주민이 늘어나는 어두운 사회구조를 벗어나고자 탈북을 준비하면서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요. 이 공연을 보는 동안 관객들은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객들 영화 본 소감)


언틸더데이는 지난해 2011년 7월을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을 해 왔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그 호응에 힘입어 이번 2012년도에도 다시금 막은 올렸지만 새롭게 각색과 연출이 되면서 더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에 변화가 있는지...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만나보면서 저는 이들이 단지 공연을 위한 공연이 아닌 진정으로 이들 가슴안에 뜨거운 북조선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 이야기)


창작가극 뮤지컬 언틸더데이는 북조선의 아프고 슬픈 현실을 그려낸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곳에서 희망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슴속에 북조선을 향한 사랑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들과 그 배우들의  노래 한 소절과 대사 한 마디에 울고 웃는 관객들. 그들을  통해  통일의 길에 우리는 한 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CM1 Until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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