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비극에서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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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첫 번째

9개의 비극에서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자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11-14 18:05

 

진행: 자유조선방송과 ‘북한 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가 함께 하는 북한인권특집 방송, 안녕하십니까? 진행을 맡은 이성희입니다. 지금 유엔에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보고관을 임명하고, 조사위원회까지 설립했습니다. 특히 올해 결성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북한 당국의 반인도범죄 여부를 조사해 국제사회에 보고할 예정인데요, 북한 당국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탈북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겨 보기 위해 특집 대담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표현의 자유 유린’과 관련해 주찬양씨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이 되는 가요?

2. 표현의 수단 중에서 가장 기본이 말인데요, 북한에서는 할 수 있는 말과 할 수 없는 말이 있나요? (이런 말을 하면 처벌을 받는 달지...)

3. 친구나 동료 사이에도 감시원이 있어서 함부로 말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체제나 지도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주 친한 친구, 딱친구한테만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정말 답답할 것 같아요?

4. 북한에 ‘말반동’이라는 말이 있는 걸 보면, 말을 잘 못하면 처벌을 할 것 같은데, 처벌을 받으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목격한 사례가 있는지?

5. 북한의 부모님들은 어린 자식들에게 말 조심을 시킨다고 하던데, 찬양씨는 부모님에게 그런 교육을 받아본 적 있나요? (교육을 받았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6. 아이들이 말을 잘못해서 부모님이 비판을 받거나 처벌을 받은 걸 본 적이 있는지?

7. 지금도 그렇지만 찬양씨는 한창 멋부릴 나이 때 북한에 있었습니다. 옷차림도 표현의 자유중이 하나인데요 북한에서는 옷차림도 통제한다면서요? (누가 하고, 어떻게 하고, 단속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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