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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5.1절(노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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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7-05-02 17:12


  사실을 기초해 노동신문을 바로봅니다.
장성무 방송원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 어제는 세계 근로자의 날이었는데요. 북한에서도 매년 5.1절을 맞아 기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중앙보고대회를 열었던데요, 행사 사진을 보니까 사람들이 옷을 잘 차려입고 줄을 맞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고, 행사에 자율적으로 참석하는지 궁금한데요.

2.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한 전광호 내각부총리가 김정은이 대를 이어 “근로자들을 나라의 주인,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당국의 주장이 사실인지 하나씩 살펴봤으면 하는데요, 우선 북한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3. 이렇게 노동자들에게는 월급도 중요한데요. 직장에 나가 일을 하면 월급을 제대로 주는지, 월급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의 경제사정 때문에 일거리가 없거나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는 직장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출근을 하지 않으면 처벌이 뒤따른다고 들었는데, 어떤 처벌을 받게 됩니까?

5. 이어서 신문 살펴볼텐데요. 1일자 노동신문 1면에 게재한 사설에서 “오늘의 전민 총돌격전은 곧 수령 결상옹위전"이라고 강조하면서 전체 노동계급이 “원수님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권리나 처우 문제를 살펴봐야 하는 날에 수령결사옹위를 강조한 이유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6. 그리고 이날 노동 신문은 노동자에 대한 북한 지도자들의 ‘애민' 일화를 소개했던데요, 수령이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거나 권리를 신장시켰던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좀 주시죠?

네, 지금까지 노동신문 바로보기 장성무 방송원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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