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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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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산업 성장, 수소 에너지가 각광받는 이유는?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9-19 15:14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오늘도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국제사회는 2015년 채택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통해 본격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요. 한국도 이에 더 발 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의 세계적인 기업 삼성이 세계의 기후위기 대응 협의에 더 적극적인 협력을 표명하면서, 오히려 정부를 독려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죠. 특히 요즘에는 난방이나 차량, 전기 사용 등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수소에너지 산업이 뜨고 있는데요. 한국 정부는 지난해에 수소에너지 활용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죠?

진행> 에너지 자원 중에서도 수소가 가장 각광 받는 이유는 뭔가요?

진행> 그런데, 제 아무리 수소라고 해도.. 석유에너지의 활용 비중이 크잖아요? 수소가 이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진행> 그렇군요.. 엄청난 규모인데, 앞으로 수소에너지가 정착되기 위한 과제들도 많죠?

진행> 그러게요. 수소 생산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할 텐데.. 현재는 어떤 식으로 수소가 생산되고 있나요?

진행> 정말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아직은 기술력이 그 정도인가 본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없는 건가요?

진행> 오! 그런 방법들 정말 좋아 보이는데요. 전 세계에서 그런 기술들이 하루 빨리 대중화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한국의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은 아직 더딘 상황이지만, 수소에 대한 수요는 높다면서요?

진행>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얘기가 있는데, 기업 성장성을 위해서라도 수소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더 시급해 보이네요?

진행> 철도 차량은 물론이고, 일반 차량들을 위한 수소에너지 인프라가 한국에 안정적으로 건설되고 대중화 돼야 할 텐데요.. 선진국들의 경우에는 빠르게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어느 정도 마친 것 같은데, 한국의 수소 철도 차량의 성능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진행> 장기적인 수소에너지 구축에는 분명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해 따로 나오는 얘기는 없나요?

진행> 정부도 수소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 보고 있는 셈이군요. 전 세계적으로 대표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를, 한국에서도 향후 더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들도 잘 구축해 나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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