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박주흽니다.
영국의 유명한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자신의 시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짓는 희망찬 미소는 ‘더 행복해 질거야’라고 속삭인다.”
희망찬 새해 2019년을 맞아 청취자 여러분의 얼굴에도 내일에 대한 희망이 미소로 피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구절입니다.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띠인 ‘기해년’인데요.
예로부터 황금돼지는 집안에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하여 귀하게 여기는 동물인데요. 재물도 좋은 복 이지만, 지금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와 안정, 사랑과 믿음이 가득히 넘치는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윗소로우가 부르는 ‘해피뉴이어’ 띄워드리면서 통일로 가는 길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