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박주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질문을 참 많이 하죠? 특히 아이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학원은 몇시에 갔니, 기말고사는 잘 치렀니? ", "도서관엔 언제갈거야?”
그러면 아이는 실망어린 눈으로 귀찮아 하면서 영혼 없는 대답을 하죠. “지금 갈거야”
왜 그럴까요? 혹시 아이의 행복보다 엄마의 욕심이 더 커서가 아닐까요
여러분은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자주 하시나요
그렇다면 격려를 담아서 하셨나요 아니면 강요하셨나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들에게 한번쯤  우리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터놓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면 어떨까요?
바이브가 부르는 ‘토닥토닥’ 띄워드리면서 통일로 가는 길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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