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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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보는 시사용어> 세계식량계획 및 강제북송
한반도 브리핑
작성날짜
2019-05-17 15:06
진행: 최근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시사 용어를 해설해 드립니다. <풀어 보는 시사용어>, 임지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 볼 첫 시사용어는 ‘세계식량계획’입니다. 지난 3일에 세계식량계획과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북한의 식량 상황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여러 국제기구들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임기자, 세계식량계획, 어떤 기구인가요?
진행: 세계식량계획이 지난 3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었나요?
진행: 세계식량계획이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 상황도 예상을 했던데요, 그 내용도 소개해 주시죠?
진행: 세계식량계획이 국제사회에 어떤 대북지원을 요청했고, 실제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행: 네, 다음 용어는 ‘강제북송'입니다. 지난달 말 탈북민 가족 7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현재 요녕성의 한 구금시설에 갇혀 있습니다. 이들은 강제북송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진 후 한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 기자, 먼저 ‘강제북송'은 어떤 의미고, 왜 중단을 촉구하는 건가요?
진행: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중국 당국에 해당 탈북자 7명을 강제북송을 하지 말라는 서한을 보냈다구요?
진행: 이러한 강제북송 반대 요청에 북송하지 않은 사례도 있나요?
진행: 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풀어 보는 시사용어>, 오늘은 세계식량계획과 강제북송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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