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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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러시아 사흘 일정 중 푸틴 대통령 면담은 단 하루
한반도 브리핑
작성날짜
2019-04-25 15:16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후, 북러 정상회담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오후에 첫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김 위원장의 첫번째 러시아 방문 풍경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양 기자, 김 위원장은 어제 새벽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출발했죠?
진행 : 이번 수행단 명단에 김영철 당 부위원장이 빠져 있던데, 김 위원장의 해외 일정에 김 영철 부위원장이 동행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죠?
진행 : 하산역에서는 김 위원장에 대한 환영식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에 대한 친밀감을 표시했다고 들었습니다. 현지 상황 전해주시죠?
진행 : 현지 언론과 즉석 회견도 진행했다면서요?
진행 : 24일 오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북한에서 직접 공수한 자신의 전용차를 타고 곧바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며, 자신의 할아버지 김일성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진행 : 북러 정상회담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열렸는데요,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진행 :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은 사흘이지만, 푸틴 대통령과는 하루만 만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러시아에서 홀대한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죠?
진행: 지금까지 한반도브리핑, 양정아 기자와 함께, 북-러 정상회담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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