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 바로보기

  • 방송정보 | 종영방송
  • 출연진행:

공식 SNS

김정은, 무궤도전차공장 현지지도…평양시 교통 해결 여부는 미지수

북한매체 바로보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8-02-02 15:54


 북한매체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장성무 기자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1. 오늘은 2월 1일자, 노동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1면부터 3면까지 김정은이 새로 개건된 평양 무궤도전차공장을 현지지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공장이 현대화 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무궤도전차가 북한에서 언제부터 운행되기 시작했나요?

2. 북한은 지난해 3월 신형 무궤도 전동차를 개발했다면서 축전지를 동력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전기를 동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선전한 바 있는데요. 1년도 안되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것이군요?

3. 김정은은 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무궤도전차에 올라 "대중교통수단인 무궤도전차가 수도 평양의 얼굴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무궤도전차를 통해서 평양 시내 교통 상황이 좀 나아질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4. 실제 효과가 크지 않음에도 김정은의 직접 지시아래 무궤도전차공장을 현대화하고 대량으로 생산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5. 군부대가 아닌 인민생활과 관련한 김정은의 현지시찰이 올해들어서 4번째인데요. 아무래도 새해 들어 인민애를 선전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6. 다음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2월 1일자 3면에 잊지말자, 167만 4610여리를!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난 2015년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에서도 김정일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생애를 말해주는 숫자들이 있다면서 그의 노정이 167만 4610여리다 라고 소개 한 적이 있는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