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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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회담, 북미 정상 친서 교환이 비핵화 협상에 미칠 영향

한반도 브리핑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6-24 17:23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일과 21일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이 중국지도자로서는 14년만에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되면서, 북미 비핵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 기자, 먼저 북중정상회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정리해 주시죠?

진행: 지금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이 바로 비핵화 협상의 재개 여부일 텐데요. 김 위원장의 발언에서 협상 재개 가능성을 가늠해볼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진행: 그런데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됐어요. 앞서 김정은 위원장도 싱가포르 북미회담 1주년에 즈음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바 있는데요. 양측의 이런 친서 교환 움직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진행: 지금 미국에서는 조속히 실무협상을 재개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요?

진행: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친서에 대해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을 보고, 실무협상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데 무게를 실은 것이군요.

진행: 이번주에는 정말 다양한 일정들이 있죠. 일본 오사카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여러 양자회담이 열리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미중정상회담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진행: 그 이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도 예정돼 있잖아요?

진행: 네. 지금까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 북중정상회담과 북미 간의 친서교환을 통한 비핵화 협상 재개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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