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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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노동자의 삶
북한에서 왔습니다
작성날짜
2017-06-06 21:11
오늘도 한국에서 탈북작가로 활동 중인 림일씨와 함께 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인사)
네 저희가 저번시간에 북한에서의 어린시절과 일했던 이야기에 대해서 얘기 나눠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외국에 건설 노동자로 나가게 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 북한에서는 해외 노동자로 나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박: 그럼 해외 노동자로 나가기가 어려운거네요. 착출 조건이 있나요?
박: 북한에서 외화벌이에 대한 인기가 굉장했던 거네요.
이렇게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나요?
박: 그렇게 착출돼 쿠웨이트로 떠나신건데요. 쿠웨이트에 도착하셨을 당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박: 해외 파견 관계자에게 적지 않은 뇌물을 주며 수백 대의 경쟁을 뚫고 온 쿠웨이트잖아요. 여러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자리였는데, 건설 현장의 모습은 어땠나요?
박: 그곳에는 북한 노동자들만 있었나요? 아니면 다른 국가의 노동자들과 함께했나요?
박: 다른 국가의 노동자들과 대우는 같았나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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