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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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의 어린 시절
북한에서 왔습니다
작성날짜
2017-05-30 17:50
박: 오늘은 특별히 한국에서 탈북작가로 활동 중인 림일씨와 함께 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인사)
박: 통일로 가는 길 청취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려요~
박: 얼마 전에 책을 내셨더라구요. 축하드려요~ ‘나는 김일성이 고맙다'
박: 작가님은 평양에서 태어나 쿠웨이트 건설 현장의 노동자로 지내다가 한국에선 작가의 삶을 살고 계신데요. 본격적으로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들어볼까 합니다. 작가님 태어나신 곳이 어디신가요?
박: 평양에서 태어나 쭉 평양에서 지내신 거네요. 평양이라고 하면 북한에서는 소위 좀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 곳 아닌가요?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박: 인민반장이면 국가에서 나오는 상품들도 우선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작가님의 어린 시절은 어떠셨나요?
박: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하셨는데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요?
박: 그럼 북한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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