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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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를 찾아 젬마가 간다!

젬마가 간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2-11-25 21:19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북조선군이 남조선 서해 연평도 해병대 기지와 민간인 마을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과 군인 등 4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젬마가 간다에서는 “연평도 도발 2주년 기획 특집 연평도를 가다”를 보내드립니다.



(배 출발하는 소리/사람들 배에 오르는 소리)

인천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드디어 연평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습니다.

배안에는 연평도로 향하기 위해 배에 오른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Q: 어떻게 오게 됐는지..

Q: 추모식 참석하는 마음...?



2시간 10분 후 연평도에 도착했는데요,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연평도는 평화로와보였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연평도, 그곳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스니다.



공공기관방문/주민



Q: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Q:지금과 그 때 생활에서 달라진 점?

Q: 또다른 포격이나 북한의 도발로 걱정되지는 않는가?

Q: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의 정신적 충격도 컸을 것 같은데...잘 성장하고 있나?



이렇듯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견뎌내고 다시 일어선 연평도는 이전의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습니다. 불안감을 떨쳐내고 다시금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에 안도하며 평화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이곳에서는 2년 전 전사한 군인들과 주민들을 기억하며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평화공원

Q: 성명서 낭독 녹음

Q: 중요 약식 행사 녹음



연평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망향 전망대였습니다.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연평도의 평화를 조선의 평화통일을 기원해보았습니다.

.............



Q: 망향가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연평도에 오기전과는 다른 결의와 각오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Q: 어떤 맘으로 돌아가는지... (새로운 결의? ..각오?..등등)



조선반도의 땅에서 이제 더는 2년 전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연평도 포격 사건은 남한의 도발로 인해 생긴 사건이 아닌 김정은의 권력승계와 체제유지를 위해 일어난 사건으로 남조선의 주민은 물론 당시 북조선 군인의 10명의 안타까운 젊은 목숨도 앗아가 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이제 더는 자신들의 불안정한 체제유지를 위해 도발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개방으로 인민들의 숨통을 틔어주어 진정한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CM1 최숙자-눈물의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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