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판(CD-R) 속 한국 이야기

진행: 북한 주민들이 즐겨보는 연속극과 영화 속에 담긴 남한 사회는 사실일까요? 거짓일까요? 남한 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쾌하게 풀어보는 ‘알판 속 남한 이야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남북동행 김지연 팀장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오셨나요?

지연: 오늘은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연속극을 가지고 왔는데요. ‘영애’라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사실적이고 유쾌하게 담아낸 연속극이에요. 오늘 이 연속극을 통해서 우리가 이야기 나눌 주제는 바로 ‘스마트한 생활 적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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