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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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영화 한 편이 다양한 상품으로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날짜
2022-06-07 14:47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진행> 한 주 잘 지내셨나요?
진행> 어제는 북한의 소년단 창립일이었습니다. 그리고 1일은 국제아동절이었죠. 한국 어린이들에게 5월 5일 어린이날이 있다면, 북한 어린이들에겐 이 두 날이 있는 건데요. 유진씨도 어렸을 때 아동절, 6.6절 손꼽아 기다렸었나요?
진행> 김민수 기자님도 어린이날에 대한 추억이 있나요?
진행> 두 분의 어린 시절 이야기 잠깐 들어봤는데요. 오늘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것, ‘아동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먼저 준비된 자료부터 듣고 올게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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