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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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도, 흠도 아닌 이혼

탈북민이 본 한국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5-31 17:16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진행> 다들 한 주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확 더워졌죠?

진행> 한국은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도 하고,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도 많잖아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그리고 21일은 ‘부부의 날’이었는데요. 왜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는지 아세요?

진행>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보니까 어떤 유치원에서는 부부의 날이라고 학부모 선물로 아이들한테 파 한 단씩을 선물로 줬더라고요.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라는 의미로요.. 요즘 유치원 선생님들이 참 재밌네요. 

아무튼…저희가 얼마 전에 결혼에 대한 얘기는 했었는데… 부부의 세계에서 또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이혼’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혼’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준비된 자료 먼저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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