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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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만 있으면 거뜬하게 끝내는 한국의 모내기
작성날짜
2022-06-14 11:23
진행> 탈북민의 생생한 한국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내일을 그려보는 ‘내가 본 한국’ 시간입니다. 탈북민 이유진씨, 국민통일방송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진행> 두 분은 비 오는 날 좋아하세요?
진행> 그런데 요즘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비가 안 오고 있잖아요?
진행> 도시에 사는 저희야 비가 오든 안 오든 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농민분들은 가물 때문에 요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갈 지경이라고 하더라고요. 농작물도 다 말라죽고, 모내기도 원래는 끝냈어야 하는데 논에 물을 못대서 늦어진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이 이정도인데 북한 상황도 심각하겠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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