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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명거리에 울려퍼지는 노래, <세상에 부럼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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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7-02-28 18:27


 노동신문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장성무 방송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1. 지난 27일자 노동신문에 수필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들으며’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신문은 지금 평양의 려명거리건설현장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세상에 부럼없어라》, 이 노래는 어떤 노래인가요?
 
2. 김정은이 올해 신년사에서도 그랬고, 려명거리 건설현장에서도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노래를 강조하는 배경이 뭐라고 보시는지요?
 
3. 수필을 보면 오는 4월15일 김일성 생일 때까지 려명거리건설을 완성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철야격전’을 벌이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공사 발표가 선포된 이후 1년 가까이 려명거리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주민들에게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4. 25일자 노동신문에 “양어장에 꽃펴난 인민사랑의 이야기”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글을 보면 ‘김정일의 혁명생애의 갈피마다 양어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정일 시대 때 양어장 건설을 많이 했습니까?

5. 신문은 김정일이 양어장을 중시한 게,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히 먹이려고 그랬다’면서 이는 ”김정일의 불멸의 업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각지의 양어장에서 키운 물고기를 인민들이 풍족히 먹을 수 있었나요?
 
6. 김정은도 양어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정은의 양어장 정책이 인민들의 식생활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망하시는지요?

네. 지금까지 노동신문 바로보기, 장성무 방송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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