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뉴스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사회문화현상에 대한 분석과 문화소식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5일 만에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요?

진행> 이순신 3부작에 대해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죠.

진행> 이번 영화 ‘한산’은 CG도 정말 좋고..너무 대단하다고 하던데요! 특히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해전들인 만큼, 이를 담아내기 위해 숱한 고민들의 시간이 이어졌다고 하던데, 정말 놀라운 게 한산과 노량은 바다 위에서 해전을 찍지 않았다면서요?

진행> 그런 제작 환경과 더불어.. 또 다른 고민의 주역은 바로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소재 거북선이었다고요?

진행> 이순신 장군 역할 배우에 대한 이야기도 안 나올 수가 없는데.. 명량 때는 그 연기 잘 하는 최민식 배우가 구현해낸 이순신이 너무 지쳐보였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한편, 이번 박해일 배우의 연기는 너무 선비처럼 보이고 대사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고요?

진행> 이번 영화의 배우들 중에서는.. 왜장 와키자카 역을 맡은 변요한 씨에 대한 칭찬이 대단하다고요?

진행> 그리고 마침.. 한산 지역에서 축제도 진행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