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비극에서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자

  • 방송정보 | 종영방송
  • 출연진행:

공식 SNS

고문과 비인간적인 처우-첫 번째

9개의 비극에서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자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10-30 17:52

 

 <고문과 비인간적인 처우>
- 진행: 김민수 / 출연: 유영심

진행: 자유조선방송과 ‘북한 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가 함께 하는 북한인권특집 방송, 안녕하십니까? 진행을 맡은 김민수입니다. 지금 유엔에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보고관을 임명하고, 조사위원회까지 설립했습니다. 특히 올해 결성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북한 당국의 반인도범죄 여부를 조사해 국제사회에 보고할 예정인데요, 탈북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특집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고문과 비인간적인 처우’에 대해서 유영심씨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 어려운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탈북을 하셨다가 북송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2. 북송이 되면 보위부 구류장, 아니면 보안부 구류장으로 수감이 되는데, 차 선생님은 어느 구류장으로 가셨는지?

3. 구류장 환경이 어떻습니까?(난방, 내부 환경, 세면, 의복)

4. 구류장 식량 사정은?

5. 맞거나 가혹행위를 당한 적이 있는지?

광고: 여러분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누리며 살고 계십니까? 인민이 존중받는 세상, 자유조선방송이 함께합니다.

진행: 지금 여러분들은 자유조선방송 북한인권 특집 방송을 듣고 계십니다.

(중략)

진행: 네. 지금까지 유영심씨와 함께 구금 시설에서의 고문과 비인간적인 처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진행: 북한 당국에 촉구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구금 시설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인권은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 대담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1부 끝>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