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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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_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

조선으로 떠나는 여행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2-19 15:49


박: 지난 시간에 조선의 스물 네 번째 임금 헌종과 스물 다섯 번째 임금 철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죠. 오늘은 조선의 어느 시점으로 떠나볼까요?

조: 오늘은 조선의 스물 여섯 번째 임금 고종이 왕위에 있던 시절로 떠나볼게요.

박: 벌써 스물 여섯 번째 임금이네요. 조선 왕조 500년이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조: 네. 이제 고종과 순종 두 임금의 이야기만 남았어요. 조선 후기의 상황을 살펴보면,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각종 폐단을 뿌리 뽑고, 여러 개혁 정치를 펼쳤던 조선의 스물 두 번째 임금 정조. 이 정조 임금이 개혁을 완성하지 못한 채 죽게 되고, 그 이후로 어린 임금들이 왕위에 오르면서 나라의 혼란이 이어졌어요.

박: 그랬었죠. 영조와 정조 임금이 붕당정치의 폐단을 바로잡고, 겨우 나라를 정상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정조 임금이 죽게 되면서 그게 다 물거품으로 돌아갔잖아요.

조: 네. 그리고 장차 60년 동안, 왕의 외척 가문이 권력을 휘두른 세도정치가 이어졌어요.


<중략>


이미지출처: mbc 드라마 닥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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