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태성의 한바탕 속풀이 2

  • 방송정보 | 종영방송
  • 출연리태성

공식 SNS

살인경찰

리태성의 한바탕 속풀이 2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4-03-27 17:42


장: 네, 이번 시간에는 입이 있어도 말 못하는 북한 인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속 시원히 풀어드리는 시간입니다.

박: 네 오늘 리태성동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살인경찰”입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입이 있어도 말 못하는 답답한 가슴, 리태성이 풀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살인경찰”이런 제목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북조선에서는 경찰을 ‘인민보안원’이라고 부릅니다. 안전원이라고 부르다가 얼마 전 부터 보안원이라고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름이야 어떻게 부르던 경찰은 어느 사회에서나 사람들에게 호감이 가는 존재는 아닙니다. 사회에 모인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할 도덕과 례의, 행동규범과 생활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사람들은 경찰이라는 사회적 직무를 필요로 하고 또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워낙 인간은 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속성으로 하여 자기가 만들어낸 경찰의 통제를 받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 경찰이 있음으로 하여 인간사회에서는 많은 범죄가 제약되고 방지되고 있습니다. 그 경찰이 있어서 사회에 속한 사람들은 마음 놓고 생활할 수가 있습니다.

고도로 민주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찰은 그 어떤 특권을 누리지 않고 그야말로 주민들의 생명·재산과 안전, 사회질서를 위해 충실히 복무하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경찰의 아름다운 모습을 일일이 렬거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진정한 자유와 인권의 수호자인 것만은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북조선의 경찰, 인민보안원은 인민의 자유와 인권의 진정한 침해자입니다. 인민 보안원은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략탈하고 파괴하는 범죄자들이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경찰이 직접 인민들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북조선 경찰은 실탄이 든 무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발포할 권한이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사회에서 경찰은 공탄을 소유하고 고무곤봉이나 최후의 무기로서 전기 충격기를 휴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타나 고문은 절대 금지되고 있으며 그렇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중략)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