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 초대석

사회: 최근 남조선에서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과 리성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들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조선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가 있는데요, 오늘 라지오 초대석 시간에서는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의 신보라 대표를 전화로 련결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 먼저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우리 청취자들에게 설명을 좀 해주시죠.





사회: 남조선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의 의식개혁을 위한 단체다 한 마디로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는데요, 처음에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회: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세상을 보게 하고 싶었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사회: 안보를 비롯한 남조선 사회에 내재돼 시각들, 아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말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북조선의 인권문제나 최근 탈북주민들의 강제송환 문제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 좀 해 주시죠.





사회: 신보라 대표가 보기에 북조선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십니까?





사회: 네, 그러니까 북조선 인권문제의 핵심은 독재정권 때문이니까 사회의 민주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지금 방송을 듣고 계실 북조선의 대학생이나 청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사회: 신보라 대표와 같은 젊은 청년들이 있기에 남조선의 미래가 밝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조선의 청년들이 북조선에 대한 옳바른 시각을 갖고 북조선의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 신보라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