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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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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국민들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할까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1-08 16:03

진행> 세계 뉴스나 세계의 이슈를 더 깊이 있게 풀어 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입니다. 2021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뵙습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새해가 밝으면 전 세계의 각 나라마다 여러 가지 행사도 진행하고 각 지역의 독특한 새해맞이 풍습이 있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서, 보신각 종을 33번 울리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새해맞이 일출을 보러 바닷가로 가기도 하죠.

그런데, 올해는 전 세계가 코로나 비루스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못했을 겁니다.

내년부터는 꼭 다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풍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어느 나라로 가볼까요?

2> 타종행사와 대청소로 새해를 시작하는 일본이군요. 다음은 어느 나라로 가볼까요?

3> 중국에선 새해에 폭죽놀이를 한다죠? 한국에선 정월대보름에 쥐불놀이를 하는데

4> 뭔가 좀 정신이 없고 소란스러울 것 같은 중국의 새해 풍습이네요.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요?

5> 남반구에 사는 사람들의 새해맞이는 정말.. 생각을 안 해봤네요.

여름에 새해를 맞으니.. 우리와는 진짜 다른 모습으로 새해를 맞겠군요.

6> 와.. 세계에서 10억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오스트랄리아의 새해 맞이 행사군요?!!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새해맞이를 하는 오스트랄리아도

올해는 조용히 새해를 맞았겠네요. 다음은 어디인가요?

7> 에스빠냐에서도 올해는 아마.. 그러지 못했겠네요.

8> 그러네요. 재밌는 새해맞이 풍습이네요.

9> 요즘엔.. 아파트에도 많이 살 텐데.. 그럼, 어떡하나요?

10> 집집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쿵쿵쿵 의자에서 힘차게 뛰어내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겠네요!

그리고, 사람이 여럿 모이지 않고 혼자서나 둘 셋 정도만 모여 접시를 친구네 집 앞에 던지거나, 집안 의자에서 뛰어내리는 새해맞이 풍습은 코로나랑 상관없이 할 수 있었을 것도 같네요.

11> 냉장고를요?

12> 그래도.. 집 발코니에서 냉장고를 내던져버리는 건.. 좀 위험할 것도 같고, 뒤처리도 힘들 것 같은데. 세계에는 특이한 새해맞이 풍습이나
행사가 참 많네요.

13> 새해맞이 한 번 하려다가, 코피 터지고 어디 다치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제 시간이 거의 될 거 같으니.. 한 두 나라 정도만 더 살펴볼까요?

진행> 네, 이번 시간엔.. 세계의 흥미로운 새해맞이 풍습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대부분의 새해맞이 행사나 모임을 가지지 못했을 텐데요.

너무 아쉽지만, 내년 새해부터는 꼭 다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현대자동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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