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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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편 2> '북에서도 한 가락 했던 그녀'
나의 소중한 날들
작성날짜
2016-08-10 18:06
북녘에 고향을 두고 한국에 정착한 북한 청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탈북 청년 임유경씨와 함께 합니다.
-제가 알기로 온성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알 정도로 굉장히 유명했다고 하던데요, 얼굴도 예쁘고 옷도 잘 입고 다니고 해서. 2000년 초반에 온성에서 귀걸이도 하고 다녔었다면서요?
-북한에서 살면서 뭐가 가장 답답하고 불편했어요?
-지금도 북한에서 화려한 옷을 입었다고 뭐라 하거나 귀걸이 했다고 단속하는 사람이 있나요?
-유경씨는 경제적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로 탈북했다고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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