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망대

북한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1일 뉴스전망대 전태우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이 미국에 올해 연말을 '새로운 셈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인위적인 데드라인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씨야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와 관련한 논의는 협상탁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과거 어느 미국 정부보다 많은 대북 제재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세계에서 뇌물이 가장 성행하는 부패국가 중 하나라고 국제 뇌물 방지 단체가 밝혔습니다.

자연재해와 대북제재의 영향으로 올해 북한의 곡물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더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간 한국소식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