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세계적 투자자인 짐 로저스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만났는데요.

남북 국경이 열리면 대표 아이돌 그룹인 블랙핑크 같은 분들과

북측에서 밴드를 초청해 큰 파티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화성인들이 온다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다른 국가라는 얘기를 들으면 미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 그다운 발언입니다.

로저스 회장은 통일이 된다면

통일 한국의 성장 가능성은 굉장히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멀어보이는 통일이지만

그의 말대로 큰 파티가 열린다 생각하면 벌써 기분이 짜릿하네요!

 

오늘도 북한 뉴스와 함께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를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시시각각 한반도 코너 준비돼 있고요. 생활뉴스까지 전해드립니다.

12월 12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