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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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시정연설에 대한 한미 반응

한반도 브리핑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9-04-17 15:07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 때 진행한 시정연설 내용을 살펴보고 특징을 분석해볼 텐데요. 하 기자, 북한 최고지도자가 ‘시정연설’을 한 게 29년만인데요, 시정연설이라는 표현이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는데, 이 부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진행: 이번 시정연설에서 대내외 정책에 대한 입장과 방향을 밝혀서, ‘신년사의 수정판이다’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던데요.

진행: 일반적인 국가에서는 정부가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할 쯤에, 대통령이 직접 의회에 가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하는 것을 시정연설이라고 하잖아요? 북한도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형식을 따르려고 하는 걸로 봐도 될까요?

진행: 그럼 이제 시정연설의 주요 내용을 한번 살펴보죠. 남한에 대한 메시지와 미국에 대한 메시지가 모두 담겼는데요. 먼저 남한에 대한 메시지부터 살펴볼까요?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나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진행: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입장을 밝히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번 시정연설에 미국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진행: 비핵화 문제를 둘러싸고 북한과 미국 간의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시정연설에 대해 미국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진행: 네. 지금까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시정연설 내용과 이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반응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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