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 바로보기

   <북한매체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진행 ; 오늘은 13일 자 노동신문 2면에 실린 “전화의 나날에 마련된 전반적무상치료제”라는 기사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장성무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장 기자, 기사 제목에 ‘전화의 나날’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혹시 전쟁시기라는 말인가요? 

진행 ; 그럼 전쟁 시기 전반적무상치료제가 북한에서 실시되었다는 이야기군요. 

진행 ; 그러고보니 이 기사를 11월 13일에 낸 것이 우연은 아니었군요. 그런데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내각결정 65년이 되는 해 치고는 2면에 배치했다는 것이 좀 의외네요?

진행 ; 그런데 갑자기 이 기사를 쓰게 된 동기가 궁금한데요.

진행 ; 그러니까 그게 바로 전쟁시기였다는 걸 강조하는 거군요.

진행 ; 결국 기사에 쓰여진대로 그 당시에는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기 어려웠다고 봐도 되겠군요?

진행 ; 기사에 “우리인민에게 세상에서 처음으로 가장 우월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마련하여주시였을뿐아니라 무상치료제의 혜택이 모든 사람들에게 더 잘 미치도록 깊이 마음쓰시며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라고 써있던데, 현재 무상치료제 현실은 어떤가요?

진행: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북한매체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