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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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 박주희 방송원, 출연 : 허고운 기자, 황지선 작가, 조미래 연구원, 탈북방송인 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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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통일로 가는 길'
통일로 가는 길
작성날짜
2018-12-18 17:42
안녕하세요? 박주흽니다.
“너 만나고 우리 가게 되는 일이….너무 많아!” 대한민국의 유명한 광고 문구인데요
이말을 들으시고 문뜩 생각나는 게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ㅎㅎㅎ
우리는 일상에서 무엇인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주변 사람때문에, 혹은 환경때문이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살펴보고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한 채 지금을 살고 있는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결과를 따지기 전에, 함께 해준 상대에 대한 고마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도 네가 있어 가능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인생은 지금보다 분명히 행복할 것 같은데요. 상대를 탓하기전에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김진표와 이적이 부르는 ‘고마워’ 띄워드리면서 통일로 가는 길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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