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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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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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른 점은?
더 넓은 뉴스
작성날짜
2020-05-06 14:01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뉴스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1> 오늘 남한 사시는 분들은 다들 이에 관련된 문자도 받으셨을 텐데요.
황금연휴가 끝나자마자, 한국에서는 오늘부터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됐습니다.
이 얘기를 좀 해볼까요?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건 그동안 시행해 왔던 사회적 거리두기와 어떻게 다른가요?
2> 그 5대 수칙은 어떤 것들인가요?
3> ‘생활 속 거리두기’라 해도.. 어쨌거나, 늘 조심하면서,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건데요.
이렇게 거리두기를 여전히 강조하는 이유는 아직도 백신과 치료제 같은 근본적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죠?
4> 이 부분을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5> 그런데.. 연령대에 따라 생활방역에 대한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면서요?
6> 확실히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생각이 다른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헌데, 일부 한국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조심성이 적다.. 본인만 걸리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쉽게 전파되는 비루스인데..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거나, 심지어 클럽 같은 데에를 자유롭게 다니기도 하고 하는 말들도 많이 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이런 젊은이들이 더 조심성 없이 다니는 거 아니냐 걱정의 목소리도 높은데요?
7> 일부 지자체에서는 정부 방침과는 달리 자체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도 한다면서요?
8>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되면, 얼어붙었던 경기 회복에는 어떻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까요?
9> 한국은.. 베트남이나 중국 같은 대부분의 나라들과는 달리, 강력한 봉쇄조치 등이 없이 코로나19를 잡은 유일한 나라라고 좋은 평가를 받는 건데요.
코로나19 방역과 어느 정도의 일상 복귀를 조화롭게 병행하고 있는 나라가 아직은 한 국가도 없죠.
한국이 세계 최초로 그것도 이룰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진행> 네, 오늘 ‘더 넒은 뉴스’ 시간에는 오늘부터 한국에서 시행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봤습니다.김성수 평론가님,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대한민국 정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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