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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화 인간의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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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3-04 21:35




대통령 취임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 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 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역사에 아로 새겨질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 그 엄숙한 순간이 흐르고 있다.


 


취임사 이음: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 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 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박근혜! 인생 간고한 시련의 고비 고비를 넘으며, 드디어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당당히 올라섰다. 부디 선친이 이룩한 업적 변함없이 빛내이며 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 아니, 반드시 잘 해 내리라 믿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가난한 이 나라의 부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들의 피를 이어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게으름을 증오하신 부모님으로부터 근면, 성실, 검소함을 배운 그녀는 사치와 향락과는 거리가 멀며, 권력에 대한 야욕과는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피살 되는 위급한 순간에도 전방엔 이상 없습니까?”라며, 나라의 위기를 먼저 걱정한 그는 필경, 나라 사랑 인민 사랑의 부모님의 근성을 그대로 닮았음을 믿기 때문이다.


 


199116일자 그의 일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내가 그토록 도를 따라 어긋남이 없이 살려고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다. 그리 살지 않고는 마음이 결코 편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


 


길을 가다 불쌍한 아이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주머니의 얼만 안되는 동전이라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의 선함은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타고 나야 하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는 도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야 한다는 이것이 바로 선한 마음, 바른 사고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박근혜의 모습이며, 그것이 바로 그의 부모님이 물려준 근성이 아닐까,


 


매일 매끼 외국의 값비싼 요리로 배에 기름 찌우고 밤마다 추잡한 연회나 벌리며, 자기 백성이 굶어죽어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는, 오히려 사람이 너무 많아 좀 죽어야 한다고 떠벌인 저 북한의 김정일 그 인간 말종들과는 대비조차 할 수 도 없는 인간 근성의 믿음이 바로 박근혜, 그녀에게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성실한 오늘이 있기에 또한 그와 같은 미래가 있을 수 있고, 성실한 오늘들이 모여 바로 그와 같은 과거가 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 말 한마디로도, 앞으로 그가 겪을 고난과 시련은 모질고 험할지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진정어린 그의 노력은 반드시 역사에 성실한 과거로 평가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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