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1년 12월 7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12-07 14:54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탈북민이 급하게 운전을 하고 가다가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불법 좌회전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좌회전을 하고보니 바로 앞에 교통경찰이 서있는겁니다. 

딱 걸린거죠. 

차를 멈춰 세운 경찰은 운전수에게 면허증 제시를 요구합니다. 

자 여기까진 한국에서 있을 수 있는 교통단속 상황이죠. 

그런데 이 다음 탈북민의 행동이 경찰관을 크게 당황시키게 되는데요, 

운전면허증밑에 한국돈 5만원짜리를 슬쩍 끼워서 

경찰관에게 건넨 탈북민, 찡긋 웃으며 ‘좀 봐주시오’라고 말하는겁니다. 

여러분은.. 이분의 행동 어느정도 예상이 되셨죠? 

뇌물만능의 북한사회에 체화돼버린 우리 모습이네요.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은 탈북민 이유진 씨와 함께 뇌물과 부패방지에 대해 얘기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달려라 세상 밖으로'에서는 프랑스의 인구와 국력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어반자카파가 부릅니다. 그날의 우리.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뇌물

2. 달려라 세상 밖으로 - 프랑스의 인구와 국력

3. 살며 생각하며 - 천도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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