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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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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읽는 정치와 스포츠의 관계

세계의 창
작성자
김정은PD
작성날짜
2023-10-06 17:30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이 있게 풀어 보는 ‘세계의 창’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진행: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9월 23일부터 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그러니까 8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정리해 보고 특히 정치와 스포츠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아시안 게임인데요, 그런데 2022년 항저우게임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진행: 정치적으로 스포츠를 이용하는 것은 각 나라마다 굉장히 오래된 일이기도 한데, 중국에서는 바로 여자 배구가 그 역할을 했다는 것이죠?

진행: 특히 시진핑 주석이 ‘뉘파이 징션’이라는 여자배구 정신을 강조했다는데, 어떤 일인가요?

진행: 이 여자배구 정신을 중국 공산당 정부가 중국 인민들에게 강조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진행: 사실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당시 집권 나치당이 이용했던 것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지요?

진행: 냉전 시기에는 미국과 소련이 올림픽을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해서 사실 반쪽 대회로 열렸지요?

진행: 그럼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해 종합적으로 어떤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진행: 예, 오늘은 어제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중국, 그리고 스포츠와 정치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나무위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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