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얼마전에 한권의 책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국인을 말한다” 이 책은, 한국에서 15년간 기자생활을 했던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라는 워싱턴 타임즈의 기자가 쓴 책이었습니다.
이를테면 특파원 보고서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그는 이 책 속에서 한국인을 이렇게 평가했답니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가 나빠지고 있으나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올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필리핀,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깁니다. 한국인인 제가 모르는 것을 어쩌면 이렇게까지 속시원히 알고 있는지...
그래서 마련 했습니다. 특집! 한국인을 말한다! 제1부!
노래 듣고 집중해부! ᄒᄒ 기대하세요

- 정수라- 아 대한민국

- 김세환- 좋은걸 어떡해

- 이용- 잠들지 않는 시간

- 조수미- 나 가거든

- 김포크- 국민체조

- 송창식- 가나다라

- 황정자- 처녀농군

- 아이유, 김창완 - 너의 의미 (신청곡)

- 강산에- 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