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세계에서 으뜸가는 우리 고유의 문화! 그 중에 ‘유소문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성균관의 젊은 유생들이 도탄에 빠져있는 백성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모여서, 토론을 했답니다. 여러 가지 분분한 의견중 하나를 결정해서, 임금께 상소를 올리게 되죠. 이를 ‘유소’라고 하는데, ‘유생들의 상소’를 줄여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그상소를 받은 임금께서, 몇날을 두고 생각하다가 답을 내려주시는데 이것을 ‘비답’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화속에, 나라의 젊은이는 주변 어른들께 여쭙게 되고, 어른들께서는 현명하고 어진 가르침을 내리고! 그런데요~그 내리는 비답중의 비답은? “부부는 서로 존경하라! 평생을 존경하라~!” 아~자랑스러워요~! 송골매 연주와 노래 듣고 옵니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서영철- 당신이란 이름으로

- 부부듀엣- 부부

- 각시와 신랑- 우리 아리랑

- 동그라미- 같이있게 해주세요

- 바블껌- 짝사랑

- 청훈희,김태화- 우리는 하나

- 선린어린이합창단- 고향의 봄 (신청곡)

- 조진원, 홍종임- 사랑하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