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해상의 그 시절 그 노래

한반도가 아름답게 채색되었습니다. 특히, 금강산은 사계절의 이름이 달리 불려질만큼 아름다움의 절정 아니겠습니까?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말이 나올까요? 이말은, 역설적으로 배고픔조차 미루고,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는 경치다!~ 라는 것을 강조한 말이 아닐런지요! 이런 아름다움에 묻혀 사는 우리민족의 마음도 이 가을의 단풍만큼이나 아름다울텐데... 뭘 좀먹고 여유롭게 볼수만 있다면,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텐데... 그렇죠? 뭐 꼭 생리적인 배고픔을 말하기 보다, 마음의 여유를 말하는거죠. “밥먹고 합시다~!”라는 말은 “여유를 갖고 합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ㅎㅎㅎ
일단, 노래한곡 듣고, 금강산도 식후경~ 여유 얘기 나눠 보도록 하죠. 김세레나의 목소립니다. 대한팔경!  

- 김세레나- 대한팔경

- 자두- 김밥

- 정해수- 노을빛 사랑

- 강인원-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 이무송- 사는게 뭔지

- 김재성, 안혜경- 사랑의 하모니

- 김창완- 어머니와 고등어

- 남진- 어머니 (신청곡)

- 서수남,하청일- 팔도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