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진행 : 북한이 자신들이 설정한 연말 시한을 앞두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에 빠진 가운데,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미국은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브리핑, 오늘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살펴봅니다. 김민수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진행 : 북한이 지난 28일부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꽤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죠?

진행 : 북한 당국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던데,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진행 : 미국을 위협하는 내용이 나오진 않았습니까?

진행 : 지금 북한이 비핵화 협상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국도 분주해졌습니다. 현재 미국의 입장은 어떤가요?

진행 : 미국은 한반도 주변 국가들과 외교적 소통도 강화하고 있죠?

진행 :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미국도 대비를 하고 있죠?

진행 : 북한이 만약에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경우, 미국이 군사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엿볼 수 있는 동영상도 공개 됐죠?

진행 :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2017년 말 상황으로 돌아가는 분위기 인데요, 한반도 브리핑, 새해를 앞두고 요동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