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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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소학교
남북동행
작성날짜
2015-03-16 17:18
진행: 남북한 청년들의 삶과 고민, 서로의 차이들을 이해해 가는 시간입니다. 김필주씨 김지연씨 안녕하세요.
진행: 회사 앞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개학을 했는지 아이들이 많이 다니더라. 한참 입학철이죠.
필: 개학을 해서 그런지 요즘은 출 퇴근을 하면서 보게 되면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보게 되는데, 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지난날 고향에서 학교 다니던 생각도 머릿속을 스쳐감. 그 때에 얘기를 나누려면 참 많은 것 같음.
지: 저도 친한 후배 딸이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을 했는데, 새 가방에 새 노트에 새 크레파스에.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싶었음.
진행: 오늘은 남북한의 초등학교, 북한으로 치면 소학교 시절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하는데요.
남북한의 학제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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