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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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학생 기자단_김도희
-오늘은 한국 통일부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고려대학교 북한학과의 김도희 학생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북한청년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통일부에서 대학생 기자단에서 활동중이신데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
-더불어서 재학중인 과도 북한학과구요, 북한학과 내 탈북청소년을 돕는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도희씨에게 북한은 뭔가 특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북한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북한관련 영상 본 뒤 진로를 바꾸기까지의 이야기)
-그런 간절한 열망을 갖고 들어온 학교에서의 북한과 관련된 공부와 활동들이 의미가 깊었겠어요. (의미있었다. 보람찬 동아리 활동들, 대북전문기자가 꿈이 됨)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중이신데, 어떤 기사들을 쓰셨나요?
(대북방송 집중취재, 현장취재 주로, 대북인식개선 필요)
-어떤 메시지를 기사들에 담고 싶나요?
(통일이 머지 않았다는 내용 담고 싶다, 우리는 통일세대 그러나 무관심한 현실)
-한국 내 청년들의 관심을 일으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북한청년에 대해 알고 싶다,그들의 생활,생각 알자)
-특별히 이런 메시지를 담아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었나요?
(통일리더캠프 수상으로 북중접경지대 다녀옴. 강사이에 두고 왜 못가는지에 대한 의문, 중국에서 만난 북한사람들, 중국인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듣고 통일이 머지 않았구나를 느낌, 비정상국가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쓴 기사들 가운데 대북방송을 집중취재한 것이 있다고 했는데, 왜 대북방송이었나요?
(백두산 탐방 때 만난 북한 사람 대북방송 알더라...)
-인상깊었던 취재가 있나요?(탈북자 취재, 남북한 사람 통일에 대한 생각, 통일박람회?)
-이 외에 또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면?
-앞으로 통일되면 어떤 기여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남북 선인견 없애기 위해 언론으로 바로 잡고 싶다, 언론사에서 북한부 담당기자,
통일전문방송채널 만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북한청년들에게 따뜻한 메시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