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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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청춘통일
작성날짜
2018-07-18 12:52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무슨 뜻일까요? 초복, 중복, 말복. 이 삼복기간에는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고 하죠. 무더운 날씨에 금세 무기력해지고 기운이 허약해지기 쉬운 때입니다. 이렇게 기력이 없어지니 입술에 붙은 밥알조차 무겁게 느껴질 정도인거죠. 그러니 더위를 잊기 위해 잠시라도 쉬어가야합니다. 하루쯤 아무것도 안하고 쉰다든지, 얼음보다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다든지, 지친 몸을 회복해줄 보신 음식을 찾아 먹는다든지요. 어제는 삼복 가운데 첫번째에 드는 날인 초복이었어요. 이 무더위를 견뎌낼 기력, 여러분도 부디 회복하셨길 바래봅니다.
(중략)
<오늘의 코너>
-나의 소중한 날들
-박피디의 슬기로운 미래생활(with 박진양)
-라디오 병원(with 남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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