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2023년 가을이 깊어가고 있죠. 이 가운데 전쟁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중인데요.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란은 미국을 향해 ‘대량학살을 중단하라'는 경고장을 날렸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을 미국의 대리인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스라엘이 팔라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란이 만일 그렇게 된다면 여기에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겁니다.

미국은 이란과 헤즈볼라까지 전쟁에 개입하는 것을 막으려 중동지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시작하고 병력 증파 준비도 나섰다는데…

전쟁중인 적국의 국민이라 하더라도 민간인은 함부로 죽일 수 없다는 국제법의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현장이 그저 참담할 뿐입니다.

부디 무고한 희생자들의 시간이 2023년 가을에 멈추지 않도록 인류가 전세계적인 형제애를 발휘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북한 뉴스와 함께 한국경제티비 김원규 기자와 경제 이야기도 살펴보죠. 생활뉴스까지 전해드립니다.

10월 23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