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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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입이 되어 대변해야하는지 알았어요! 부천시의원 김은주 1편
-네 오늘은 김은주씨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북한청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직 앳된 얼굴의 청년이세요. 그런데 이력은 결코 앳되지는 않네요. 변리사 출신의 최연소 여성 부천 시의원...
(이력 간략한 설명)
-그런데 이 방송이 북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까요. 변리사가 뭔지 그리고 시 의원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요.
(참고: 북한에는 특허라는 개념이 약하다. 위조달러나 위조담배 등 많이 생산함...)
(참고: 북한은 시 의원 선출에 젊은 청년들이 남한보다 많이 존재함. 그러나 권한은 거의 없다, 남한에서 시의원의 권한과 역할 그리고 최연소 여성 시의원이 흔한 일은 아님을 부가 설명하면 좋을 거 같다)
-그런데 대학 전공이 경영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하신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변리사로 그다음은 정치인으로 방향이 톡톡 튀어서 더 주목이 되는 것 같아요.
(대학시절부터 방향설정 과정 이야기)
-남한에서 변리사 하면 돈 많이 버는 직업으로 알려져있거든요.(웃음) 안정된 생활을 두고,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아버지께서도 평상시에 덕망있는 인물로 평가받으셔서 선거철이 되면 가장 먼저 후보로 지목이 되셨다고 들었거든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아버지에게 본받은 삶을 이제 제도권 정치에서 크게 펼쳐보일 기회가 다가온거네요.
-이런 결심을 밝혔을 때 주위의 반응은 어땠나요?
-2014년도에 부천 시 의원으로 선출되시고 나서 어떤 분야에 좀 더 매진해봐야겠다 하는 각오가 있으셨을거 같아요.
-실제 지난 시간들 동안 매진했던 의정활동 방향은요?
-실제로 지난 1년 남짓을 되돌아보았을 때 뿌듯했던 적이 있었다면요?
-그런데 궁금한게요. 시 의원에 대한 인식하면 적어도 50대 아저씨들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시 의원들간에 회의가 열릴 때 의견을 제시하면 잘 받아들여지나요?
-첫 회의에 들어갔을 때 김 의원께서 어떤 복합적인 감정들을 느끼셨을지가 궁금해요.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