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중(南北中), 세 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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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격변의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

남북중(南北中), 세 여자 이야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5-06-04 18:53


MC 안녕하세요.
 진행을 맡은 이성희입니다.

 북한은 대외무역의 9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시대 들어 두 나라 관계가 예전 같지 못하지만
 북한과 중국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에게도 중국은 중요하죠.
 중국에 유학 온 외국인 중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고,
 한국의 무역규모를 보면 중국과의 무역이
 일본과 미국보다 합친 것보다 더 많습니다.
 남과 북은 지금 분단돼 있지만 한 민족을 이루며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남한, 북한, 중국
 세 나라의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1980년대에 태어나 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남한, 북한, 중국의 청년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 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봅니다.

(중략)

MC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남한과 중국, 북한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북한은 사회주의의 붕괴로 통치의 실패로 1990년대 중반 수백만명이 굶어죽게 됩니다. 반면 중국과 한국은 발전을 이어가는데요, 이 속에서 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났는지,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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